일일 뉴스 모음의 모음

20221006 뉴욕증시마감

테이바 2022. 10. 7. 22:29
Index 종가 변동 Point 변동 (%)
DJI(다우존스30)  29,926.94 -346.93 -1.15%
S&P 500 3,744.52 -38.76 -1.02%
나스닥 11,073.31 -75.33 -0.68%
VIX 30.52 +1.97 (+6.9%)
10년물 국채금리 3.82% +6bp  
2년물 국채금리 4.23% +10bp  
FF 금리선물 (Fed Watch) 11월 예상 0.75% 인상
가능성 73.1%
0.50% 인상
가능성 26.9%

 

* 주간 실업 보험 청구자 수가 8월 말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9천 명 증가한 21만9천 명으로 집계. (예상치 20만3천 명)


* 감원증가 :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9월 감원 계획은 2만9천989명으로 전월 2만485명보다 46.4% 증가했다. 이날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67.6% 증가한 것이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에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미네소타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이 내려고 있다는 증거를 거의 보지 못하고 있다"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내려온다는 명확한 증거를 볼 때까지 금리 인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이날 연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 후 경제가 둔화하는 수준까지 금리를 유지할 강력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는 확신이 있을 때까지" 금리를 제약적 수준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내년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IMF는 내년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2.9%로 제시한 바 있으며, 다음 주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단기적인 고통에도 금리 인상 등과 같은 긴축이 필요하다며 정책 당국자들에게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경로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만이 1% 이상 오르고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유틸리티와 부동산 관련주가 3%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다.

울프 리서치의 크리스 세니예크는 보고서에서 9월 고용이 예상보다 낮더라도 임금 상승률이 상승세를 유지해 연준의 방향 전환을 끌어내지 못할 것 같다면서도 "투자자들은 다시 한번 나쁜 소식이 좋은 소식이 되길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식이 현재 위쪽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기적으로 약세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덧붙였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낸시 밴든 하우튼 이코노미스트도 "세부적인 내용이 예상대로라면, 9월 고용은 타이트한 노동시장과 임금 상승 압박이 완화되고 있다는 증거만 제공할 뿐, 통화정책 경로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612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하락…다우 1.15%↓ 마감 - 연합인포맥스

*그림1*NYSE 입회장에 트레이더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오는 7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

news.einfomax.co.kr

 

VIX Surge to 150 Is Day’s Biggest Options Bet for ‘Fear Gauge’ (yahoo.com)

 

VIX Surge to 150 Is Day’s Biggest Options Bet for ‘Fear Gauge’

(Bloomberg) -- Uncertainty about the upcoming jobs report pushed the Cboe Volatility Index, or VIX, to close above 30 on Thursday. And someone is wagering that it won’t stop there.Most Read from BloombergKremlin Lets State Media Tell Some Truths About Pu

au.news.yahoo.com

bought 50,000 contracts -- 150 call VIX options, paying $950,000.

 intraday high was 89.53 on Oct. 24, 2008 (GFC) - 핵전쟁을 헤지하는 수준 / 10배이상 수익이 목표인듯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100718915

 

뉴욕증시, 연준 매파 발언·강달러에 일제 하락 '트위터 3.7%↓'…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뉴욕증시, 연준 매파 발언·강달러에 일제 하락 '트위터 3.7%↓'…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스

www.hankyung.com

[글로벌시장 지표 / 10월 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6.93포인트(1.15%) 하락한 2만9926.94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8.76포인트(1.02%) 빠진 3744.5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75.33포인트(0.68%) 내린 1만1073.31로 집계됐다.

이날 시장은 실업 지표와 국채금리 움직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 발언 등을 주시했다. 투자자들은 특히 발표를 하루 앞둔 고용보고서에 주목했다. 지난달 시간당 평균 임금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임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장중 내내 만연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지난달 비농업 신규 고용 증가분 전망치는 27만5000개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7%를 유지할 전망이다. 월가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은 임금 상승 속도다. CNBC는 “평상시 강한 일자리 증가와 임금 상승은 좋은 일로 여겨질 것”이라며 “하지만 그것은 요즘 미국 경제에서는 정확히 필요로 하지 않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동시장 냉각 및 경기 둔화 경고에도 Fed의 고강도 긴축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이날 조지타운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지속되는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인경기침체 위험이 더 커졌다고 경고했다. 다음주 공개 예정인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9%에서 하향조정하겠다고 확인했다.

 
 

리사 쿡 Fed 이사는 이날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2% 목표 경로에 확고하게 진입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제약적 정책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11월 금리 인상폭으로는 0.75%포인트를 제시했다. 크리스 세니예크 울프리서치 수석투자전략가는 “Fed의 피봇(pivot·긴축에서 완화 쪽으로 통화정책 변화)을 촉발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252%까지 상승했고, 주식 투자 심리는 쪼그라들었다.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846%까지 뛰었다.

[특징주]
■ 기술주
메타(0.06%), 알파벳(0.02%), 넷플릭스(1.3%)는 소폭 상승했다. 반면 애플(0.66%), 아마존(0.54%), 마이크로소프트(0.97%)는 소폭 하락했다.

■ 반도체주
마이크론(0.2%), 엔비디아(0.6%), AMD(0.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0.59%) 등이 일제히 1% 미만 하락했다.
■ 컴패스
미국 부동산 플랫폼 컴패스는 글로벌 사모펀드 비스타에쿼티가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된 후 16.08% 올랐다.
■ 핀터레스트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 후 핀터레스트의 주가는 4.87% 상승했다.
■ 펠로톤
미국 피트니스 장비 제조업체 펠로톤은 직원 500명 추가 해고 계획을 밝힌 이후 4% 반등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포인트(0.64%) 하락한 396.35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포인트 46.40(0.37%) 내린 1만2470.78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49.04포인트(0.82%) 빠진 5936.42,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55.35포인트(0.78%) 떨어진 6997.27로 집계됐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9월 30일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1~7일)를 앞둔 현금화 수요와 외국인 자금 유출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55% 내린 3024.39에 마쳤고, 선전성분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각각 1.29%, 1.89% 하락했다.
이날 증시는 9월 제조업 PMI 호조 소식에도 약세를 보였다. 9월 제조업 PMI가 50.1을 기록해 예상치와 전월치를 상회했지만, 간밤 미국 증시 약세 여파에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증시는 힘을 내지 못했다.
여기에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 상해·선전 증시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13억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연휴를 마친 뒤 오는 10일 개장한다. 시장의 관심은 16일로 예정된 공산당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증시가 반등할지 여부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6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9.74포인트(2.69%) 급락한 1104.26포인트로 장을 마치며 1,100선을 회복했고, 53개 종목이 상승, 315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36.02포인트(3.22%) 급락한 1,081.36포인트로 마감했고 1개 종목이 상승, 28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 역시 6.99포인트(2.89%) 급락한 235.13포인트를 기록했고 38개 종목 상승, 162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1.38p(1.64%) 하락한 82.41포인트를 기록했는데 93개 종목이 상승을, 그리고 183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1조1160억동(미화 약 4억6600만달러)을 기록, 전 거래일에 비해 약 15% 가량 늘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320억동 순매도로 전환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69센트(0.79%) 상승한 배럴당 88.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국제 금값은 변동이 없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날과 같은 1720.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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