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바 생각

테이바 생각 20220711 - 또 데드캣 바운스?

테이바 2022. 7. 11. 01:14
i ) FOMC 회의록에서 인플레이션 우려 강조하고 침체에 대한 언급이 없음에 따라 금리인상, 긴축의 속도에 대한 우려로 10년 미국채 금리 3% 이상으로 상승, 장단기 금리차 역전등 스테그플레이션, 침체에 대한 우려 점

ii)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 사퇴, 일본 아베 전총리 사망 (10일 참의원 선거)등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와 우러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럽의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럽 경제 둔화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

iii)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의 긴축속도 가속화와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낙폭 과대에 따른 빅테크의 반등

테이바 생각

i) 시장에 대부분의 악재를 가격에 반응한 것일까?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50%(2년내 골드만, 씨티) 40%(BOAf) 30%(모건스탠리) 등 이야기 하고 있음. %를 얘기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IMF 까지 합세 ) – 시장 가격에 반영된 %
ii) 이제 금리차 역전이 되어도 주식시장은 크게 요동을 치지 않는 것을 보면 시장은 면역이 된 것으로 보이며 구리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하락은 침체를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 고용지표 호조는 연착륙 가능하다는 희망 (인플레이션만 잡힌다면)
iii) 일본의 양적완화 지속이 계속 될 수 있을까? 지속되면 강달러 지속일텐데.. 강달러면 신흥국 (스리랑카, 파키스탄,이집트,레바논 이미 IMF 구제금융 신청 ) 에는 나쁜 영향을 미칠 텐데. (그리스, 스페인 유럽도 자유롭지 않음 – 부채 많은 국가)
iv)중국은 지방정부 특수목적 채권 발행하여 인프라 투자를 통한 경제 부양하고일본은 계속 JGB 중앙은행이 계속 사고 있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 PDF 참조
* 테이바생각 라이브 링크
https://youtu.be/wrV_WjmqA1M

주간전망 테이바 생각 202207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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