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모음의 모음

20221123 (수) 뉴욕 증시 마감

테이바 2022. 11. 24. 21:25
Index 종가 변동 Point 변동 (%)
다우존스 34,194.06 +95.96 +0.28%
S&P 500 4,027.26 +23.68 +0.59%
나스닥 11,285.32 +110.91 +0.99%
VIX 20.35 -0.94 -4.42%

Fed Watch

현재: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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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2 Mar
2023
3 May
2023
14 Jun
4.5% 80.6%        
4.75% 19.4% 39.8% 11.9% 9.2% 8.9%
5.0%   50.4% 42.7% 35.5% 34.7%
5.25%   9.8% 38.4% 39.4% 39.3%
5.5%     6.9% 14.3% 15.0%
5.75%       1.6% 2.0%
6%         0.1%

 

Economic Calendar (T)

한국 은행 금리 25bp 인상 , 내년 경제 성장률 2.1%dptj 1.7%로 낮춤. 물가 상승률은 3.6% 수준 예상. 미국 금리인상 제한적 일 것 같다는 코멘트

Economic Calendar (tradingeconomics.com)

 

Economic Calendar

 

tradingeconomics.com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식 뉴스

*  내일은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로 금융시장이 모두 휴장. 그리고 금요일 25일에는 주식시장이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하고, 채권시장은 오후 2시에 조기 폐장.

 

1. FOMC 의사록 - 긴축속도 완화 기대 

  • 연준은 이날 발표한 FOMC 의사록에서 "상당수 참석자가 조만간 금리 인상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 연준은 11월 회의에서 미래 금리 인상 속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통화정책의 누적된 긴축의 효과와 통화정책이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시차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혀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당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최종금리 수준이 지난번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한 부문이 의사록에서도 확인됐다.
  • 연준은 "여러(various) 참석자가 위원회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연방기금금리의 최종 금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더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 연준의 속도 조절론과 더 높은 최종금리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이날 최종 금리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본 이들보다 더 많은 이들이 속도 조절을 옹호한 점, 연준의 경제팀이 내년 미국 경제의 침체 가능성이 기본 시나리오만큼이나 가능성이 있다고 본 점은 최종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웠다. 많은 참석자가 얼마나 많이 금리를 올릴지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으며, 일부 참석자가 연준이 필요 이상으로 정책을 긴축할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 연준 내 경제학 팀은 성장에 대한 기본 시나리오가 아래쪽으로 치우쳐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내년 어느 시점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을 기본 시나리오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전 의사록에서는 침체 가능성이 언급되지 않았었다.
  •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3.7% 아래로 떨어졌다. 2년물 국채금리는 4.47%를 기록해 둘 간의 금리 스프레드는 한때 79bp까지 확대됐다. 장기물 금리가 단기물 금리를 밑도는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의 전조로 해석된다.

 

2. 기업 관련

  • 백화점 기업 노드스트롬의 주가는 분기 순익이 적자 전환됐다는 소식에 4% 이상 하락했다.
  • 미국 최대 농기계 업체인 디어의 주가는 회사가 공급망 제약 완화로 매출이 크게 증가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5% 이상 상승했다.
  • 미국이 ASML에게 중국에 반도체 장비 팔지 말라고 압력을 넣고 있으나 네덜란드 회사라서 협력할지 않할지 봐야 할 것 같음 . 왜 미국 말 들어야 하냐…ASML 中에 반도체 장비 팔겠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왜 미국 말 들어야 하냐…ASML "中에 반도체 장비 팔겠다"

왜 미국 말 들어야 하냐…ASML "中에 반도체 장비 팔겠다", 네덜란드, 중국에 EUV 장비 수출 가능성 시사 미국과의 협력보다 자국 이익 중요하다고 밝혀 중국, EUV 장비 확보하면 첨단 반도체 생산

www.hankyung.com

 

3. 경제 지표  : 혼조 

  • 10월 내구재(1년 이상 반복사용; 가전·가구·승용차 등)  수주는 전월보다 1.0% 늘어나 시장의 예상치인 0.5% 증가보다 개선됐고, 전달의 0.3% 증가도 웃돌았다. 미국의 내구재 수주는 3개월 연속 증가했다.
  •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7천명 증가한 24만 명으로 집계돼 시장의 예상치인 22만5천 명보다 많이 늘었다. 이는 노동시장이 둔화하고 있음을 시사.
  • S&P 글로벌이 발표한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7.6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의 50.4에서 하락해 위축세로 돌아섰다. 11월 서비스업 PMI는 46.1로, 전월치(47.8)보다 하락하며 5개월 연속 위축세를 보였다.
  • 신규 주택판매 0.63M 상승 발표 ( 예상 0.57M )  - 상승으로 전환 

 

4. 전문가 의견

  • LPL 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CNBC에 "투자자들이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를 올릴 것으로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만약 연준이 그에 따라 대응한다면 침체는 짧고 얕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 BMO의 이안 린겐 금리 전략 팀장은 "특별히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몇몇 당국자들이 빠른 금리 인상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며, 위원회는 이번 금리 인상이 실물 경제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5. 기타 뉴스 ( from 순살 브리핑 )

  • 중국 팬데믹 방역에 따른 폭력시위  : 청두 사실상 전면 봉쇄 & 27일까지 코로나 전수검사 예정. 중국 서부 쓰촨성의 주요 도시, 2개월 전까지도 봉쇄했다가 풀어줬던 이력. 이번에 다시 봉쇄. 한편 정저우 폭스콘 공장 (아이폰 조립)에 갇힌 노동자 수백여명은 폭력 시위 중
  • 에너지난에 시달리는 독일, 석유·석탄·천연가스 회사들에 횡재세 (Windfall Tax) 도입 예정. 세율은 33% 예정, EU 수준에서 논의한 결과. 일단 독얼 재무부 차원에서는 걷고 싶다고 의사 밝힘, but 법적으로 횡재세 시행이 가능한지 (=오히려 특정 기업 차별 행위가 아닌지)는 좀 더 검토될 예정 

뉴욕증시, FOMC 의사록서 '속도조절' 확인…나스닥 1%↑마감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뉴욕증시, FOMC 의사록서 '속도조절' 확인…나스닥 1%↑마감 - 연합인포맥스

*그림1*NYSE 입회장에 트레이더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두고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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