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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목요일 뉴욕 증시 마감

테이바 2022. 11. 18. 10:41
Index 종가 변동 Point 변동 (%)
다우존스 33,546.32 -7.51 -0.02%
S&P 500 3,946.56 -12.23 -0.31%
나스닥 11,144.96 -38.70 -0.35%
VIX 23.93 -0.18 -0.75%

 

Fed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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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19.4% 45.8% 13.4% 9.0% 8.5%
5.0%   45.8% 45.8% 35.3% 33.6%
5.25%   8.4% 34.9% 38.4% 38.2%
5.5%     5.9% 15.3% 16.8%
5.75%       1.9% 2.8%
6%         0.1%

* 2월 금리 4.75%~5.0% 반반으로 변경 ( 금리 상승 기대 상승 ) / 6월 금리 5.75% 확률 상승
https://www.cmegroup.com/markets/interest-rates/cme-fedwatch-tool.html?redirect=/trading/interest-rates/countdown-to-fomc.html

 

CME FedWatch Tool - CME Group

Count down to the next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 rate hike with the CME FedWatch Tool, based on the Fed Funds target rate. View the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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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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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해외주식 뉴스




1. Fed 위원들의 발언 : 추가금리인상 주장 / 인플레이션 확인 되지 않았다

  • (연준 내 매파 인사로 통하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 금리 수준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며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정책금리를 추가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 불러드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연준의 정책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으로 되려면 최소 5%~5.25%까지 인상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연설에 사용한 도표에 충분히 제약적인 금리 수준이 5%~7%로 제시. 불러드 총재는 연설에서 7%를 언급하진 않았으나 테일러 준칙에 따른 여러 가능성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최고 7%를 표시한 도표가 나오면서 시장이 과민 반응했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멈췄다는 것이 확실해질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날에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미국의 최종금리가 4.75%~5.2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긴축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2. 경제 지표

  • 10월 주택 착공 실적은 전달보다 4.2% 줄어든 연율 143만 건을 기록했고, 신규 주택 허가 건수도 153만 건으로 전월보다 2.4% 감소했다.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4천 명 줄어든 22만2천 명으로 집계됐으나,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2만1천 명으로 직전 주보다 2천 명 증가해 지난 9월 10일 주간 이후 최대를 경신했다.
  •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담당 지역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는 -19.4로 전달의 -8.7보다 악화했다. 해당 수치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대로 제조업 경기가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3.기업실적

  •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게임 분야 매출이 부진했으나 데이터센터 사업 호조로 매출은 예상치를 웃돌았다고 발표. 그러나 순이익은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엔비디아 주가는 1% 이상 하락했다.
  •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데다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이러한 소식에 메이시스의 주가는 15% 급등했다.
  • 다른 백화점 체인 콜스는 거시 경제 역풍과 소매 사업 환경의 변동성을 고려해 연간 전망치를 철회했으나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시스템스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5%가량 올랐다.


4. 전문가 의견 : 연준의 긴축으로 결국 인플레이션 완화될 것이라면서도 이와 동반해 침체 우려는 커질 것으로 예상

  • 브룩스 맥도날드의 에드워드 박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월스트리트저널에 "지난 한 주간 시장의 많은 랠리는 연준이 곧바로 방향 전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에 기인했다"라며" 연준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기 시작하면 연준은 물러설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정말로 정점에 도달했는지, 11월 수치가 7월 수치처럼 더 광범위한 추세를 반영하지 않은 것인지를 확인하는 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 블리클리 파이낸셜 그룹의 피터 부크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에 불러드 총재가 연설 슬라이드에서 최고 7% 금리를 시사한 점은 그가 "과도하게 나갔을 가능성이 있다"며 불러드 총재는 내년 금리 결정 투표권이 없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과민반응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2805

 

뉴욕증시, 연준 긴축 우려에 하락…나스닥 0.35%↓마감 - 연합인포맥스

*그림1*NYSE 입회장에 트레이더들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의 발언에 긴축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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